요크셔테리어 성격, 특징, 건강, 역사. 요키 이야기

요크셔테리어(Yorkshire Terrier) 성격, 특징, 건강, 역사. 요키 이야기

작고, 귀엽고, 앙증맞고, 꼭 껴안고 싶은 동반자를 찾고 계시다면 요크셔테리어가 제격입니다.

이 견종은 작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털복숭이 친구입니다.

 

요크셔테리어의 역사, 성격 특성, 신체적 특성,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요크셔테리어 역사

• 요크셔테리어 또는 줄여서 "Yorkie"는, 19세기 영국 요크셔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• 당시 영국에서는, 쥐를 잡을 수 있는 견종을 만들기 위해 작은 테리어 종들의 선택적 번식을 시켰고, 그 결과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귀여운 요키가 만들어졌습니다.
• 결국 요키는 반려 동물로 인기를 끌었고 1800년대 후반에 미국으로 옮겨졌습니다.

요크셔테리어 성격 및 기질

• 요키는 활기차고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유명합니다.
• 체구가 작고 여리여리 사랑스러운 외모이지만, 의지가 강한 편이고 독립적입니다.
• 지능적인 견종으로 간주됩니다. 문제 해결 능력이 좋고, 민첩성이 동반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훈련받을 수 있습니다.
• 주인에게 매우 충성스럽고 애정이 많으며, 사람들 주위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.
•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, 매우 용감하고 보호자를 보호하려 합니다.
• 꽤 목소리가 크고, 종종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향해 짖습니다.
• 때때로 완고(고집)할 수 있으며, 잘 따르는 강아지로 자라도록 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인내심을 동반한 일관된 훈련과 사회화가 필요합니다.
• 타 견종들에 비해 활동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, 매일 산책해야 합니다.

요크셔테리어 신체적 특성

• 요키의 체중은 2~4kg이고 어깨 높이가 약 7-8인치인 소형견종입니다.
• 곧은 등받이와 평평한 탑 라인을 가진 작고 균형 잡힌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.
• 머리는 작고 평평하며, 검은 코와, 표현력이 풍부한 어두운 색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.
• 일반적으로 파란색과 황갈색 또는 검은색과 황갈색의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.
• 요키의 털은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미용과 빗질이 필요합니다.

요크셔테리어 건강

• 다른 견종들과 마찬가지로 요키도 특정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• 가장 일반적인 건강 문제에는 치아 문제, 소화 문제 및 호흡기 문제입니다.
• 피부 알레르기와 귀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.
• 정기적으로 수의사에게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,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
요크셔테리어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

요크셔테리어는 역사를 통틀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.

 

요키에 관한 유명한 일화 중 하나는 1865년 미국 남북전쟁(American Civil War)에서 치료견으로 복무했으며, 필리핀의 작은 터널을 통해 통신선을 놓는 데 도움을 준 견종이 요크셔테리어입니다.

결론

• 요크셔테리어는 작지만 활기찬 견종으로 충성스럽고 애정이 많습니다.
• 장난기 많은 성격과 길고 부드러운 황금빛 털로 유명합니다.
• 잘 따르는 강아지로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훈련과 사회화가 중요합니다.

자주 하는 질문

• 요크셔테리어의 수명은 얼마인가요?
  일반적으로 12년에서 15년입니다.
• 요크셔테리어는 아이들과 잘 어울리나요?
  예,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지만 다치지 않도록 항상 감독(모니터링) 해야 합니다.
• 요크셔테리어는 털이 많이 빠지나요?
  아니요, 털 빠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, 긴 털은 정기적인 미용과 빗질이 필요합니다.
• 요크셔테리어는 얼마나 많은 운동이 필요합니까?
  소형견이고 많은 운동이 필요하지 않지만, 건강을 유지하려면 매일 산책을 해야 합니다.
• 요크셔테리어는 훈련하기 쉽습니까?
  완고(고집)할 수 있기 때문에 때때로 훈련하기 어렵지만, 인내심을 동반한 일관된 훈련과 긍정적인 강화를 통해 잘 따르는 반려동물이 될 수 있습니다.
  어릴 때부터 훈련을 시작하고 행동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른 강아지들 및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화가 중요합니다.
  훈련이 어렵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,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