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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종류

진돗개 성격, 특징, 건강, 역사. 진돗개 이야기

by 히릿 2023. 4. 8.

진돗개

진돗개(Jindo Dog) 성격, 특징, 건강, 역사. 이야기

진돗개 역사

  • 진돗개는 한국에서 유래한 고유한 토종견으로, 여러 가지 이론이 있으나 대부분 4세기나 5세기에 중국에서 온 선인들이 비롯해서 동아시아 대륙을 거쳐온 개들이 한반도에 버려져 번식하고 자연 살아남은 것에서 탄생하게 되었다는 설이 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.
  • 우리나라에서 사냥과 경비를 위해 길러지던 토종개이며,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.
  •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군사작전에 활용되기 시작한 이후로 급격한 인기 상승하게 되었으며, 현재까지 총 11종류의 진돗개 종류가 전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. 특히 '제주 진돗개'는 뚜렷한 특징이 있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  • 진돗개는 적극성이 높고, 보호자를 수호하는 역할을 잘합니다. 가정견으로는 물론 경비견, 검색견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.

진돗개 성격 및 기질

  • 다른 개들보다도 높은 자신감과 강인한 성격을 지녔습니다.
  • 다른 동물들 없이, 단독 생활환경을 선호합니다.
  • 활발하고 산책과 운동 욕구 및 에너지가 아주 높습니다. 그러나 소극적인 측면도 있어 서서히 개별적 개체의 성격을 파악하며 대처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사람들과 깊은 애착을 가집니다. 지배적이고 소유성이 강한 성격으로 인해 소소한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데,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적극적인 소통과 사회화 교육이 중요합니다.
  • 지혜롭고 충직하며, 뛰어난 예리함을 가지고 있으며, 신중한 성격으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납니다. 이러한 성격은 경비에 매우 적합한 좋은 성격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.
  • 사냥본능이 강하고 목표물에 대해서 대담하고 용맹합니다.
  • 깔끔한 것을 좋아하여 털과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해주어야 합니다.
  • 귀소본능이 강하고 보호자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이 매우 강합니다. 낯선 사람이나 낯선 동물에 대해 경계하는 편이기에 어릴 때부터 사회화 훈련이 필수적입니다.
  • 만약 활동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, 단순하고 포악한 성격으로 바뀌기 쉽습니다. 이러한 변화를 막고 안정적인 성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과 매일 산책이 필요합니다.

따라서, 진돗개를 기르는 보호자들은 충분한 운동시간을 제공하고, 경계심을 갖게 할 때 올바르게 지도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를 통해 진돗개가 보호자와 자연적으로 잘 어울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진돗개

진돗개 특징 (신체적)

  • 체중은 20 ~ 30kg 이고, 키는 수컷은 45cm ~ 58cm, 암컷은 43cm ~ 56cm 입니다.
  • 이중모를 가지고 있으며 속털은 부드럽고 촘촘하고, 겉털은 빳빳하고 두껍습니다. 털이 짧고 매끄러운 것이 특징입니다.
  • 일 년에 두 번 털갈이를 하며, 이중모로 털이 많이 빠지기에 주기적으로 목욕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깔끔한 것을 좋아하여 털과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해주어야 한다.
  • 털 색과 무늬에 따라 다섯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.
  1. 황구 : 전신이 황색
  2. 백구 : 아이보리색 귀를 제외하고 전신이 백색
  3. 재구 : 늑대를 닮은 전신이 회색
  4. 호구 : 호랑이를 닮은 갈색과 검은색이 얼룩짐
  5. 네눈박이 : 검정 바탕에 눈 위에 동그란 갈색 무늬로 인해 눈이 네 개인 것처럼 보임

진돗개 건강

평균적으로 진돗개 수명은 대략 14년이고, 건강한 편입니다.

 

다른 견종에 비해 건강하지만, 일부 사항에서 취약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문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적당한 방법으로 관찰 및 케어해야 합니다.

 

  • 피부병의 문제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.
  • 발목 질환, 슬개골 관절 질환, 생식기관 질환, 십이지장 및 신장 등의 일부 기관에 대한 문제를 가질 수 있습니다.
  • 외부에서 생활하는 경우, 상시 적극적인 진드기 및 벼룩 관리와, 예방 접종 및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
이러한 문제는 수의 의료전문가를 통해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체력이 좋기에 에너지 소모를 위해 매일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 이러한 조치로 건강을 유지하며 오래오래 살아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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